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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Kimchi1004 2023. 7. 20. 09:10

         행복할게
      너무 많은데
   불행을 선택하면
  불행한 사람이 되고

         불행할께
      너무 많아도
  행복을 선택하면
행복한 사람이 된다.

행복은 이유가 아니라
     나의 선택이다.

          -유지나 작가-

오늘 아침에 지인이 보내 주신 내게 주는 글이다.
우리는 ~할게 너무 많다는 표현을 하면서 살아간다
나도 그렇다
매일 매일이 할게 너무 많은 시간이 없는 사람이다.
생각해 본다.
할게 너무 많은데 어떤것을 선택해서 하고 있는지?
그것이 오늘 삶을 여행하는데 중요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잘못 선택하여 결국 한번 밖에 없는 시간을
나는 허비하고 하루를 보낸 것은 아닌지?
선택은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라는 양단의 길을 항상 우리에게 준다.
그 곳에는 항상 이것은 나쁜 것이야라는 분명한 답이 없는 가운데서도 우리는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살아가야 한다.
즉 점심을 먹을 때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이다
두 품목은 나에게 절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시간 만큼은 최선으로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그런 인간심리를 알고 짬짜면이라는 것도 나왔지만
과연 그렇게 먹고 만족할까?
참으로 복잡한 인간심리다.

선택의 결과가 어땠을지라도 우리는 늘 선택을 했고
행동한 결과에 따라 내 손에 결과라는 선물을 맞이하게 된다.

할 게 너무 많다
불행할게 너무 많고
행복할게 너무 많다
그 중에서도 선택은 나의 의무이고
결과를 만들어가는 것도 나의 의무이다
나의 열매  또한 내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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