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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입니다/윤보영 나는 아버지입니다 나에게 존경하는 아버지가 있고 나를 아버지로 부르는 가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내가 아버지가 맞는지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나는 그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는데 박수를 보냈었는데 지금 나는, 당연하다며 지나치는 일상 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운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주기만 해야 하는 아버지! 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한 아버지니까요. 그런 아버지도 가끔은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최고라는 말, 그래서 자랑스럽다는 그 말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에게 내가 그랬듯 내가 결정한 일에 역시 우리 아버지라는 이분이 나의 아버지라고 말해주는 ..

어버이 날이란다 나도 어느 새 어버이의 주인공이 되어 있다. 나는 다섯명의 자녀를 낳았다. 이 시대에 극히 드문 일이었지 돌아보면 나의 도전정신이지 후회하냐고? 속상할 때. 아이들에게 한명 아님 두명정도였다면 온갖 사랑과 혜택을 다 받도록 했을 텐데라는 가끔의 후회. 그런데 그렇게 낳았다해도 여전했을 듯 나는 일에 미쳐있었으니까. 부모님은 부여의 산골에서 농사를 지으셨다. 눈뜨면 부모님은 새벽 들녘에 나가셨었고 학교에 갈때 즈음에 깨우고 밥 차려 주셨고 도시락 손에 쥐어주며 또 일을 나가셨다. 오로지 먹고 살기위한 일 밖에 모르셨다. 그래도 주변이 모두가 그렇게 살았기에 학교갔다오면 집에 아무도 없어도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동생들을 돌보았던 것 같다. 지금의 나의 형제.자매 5남매는 특출나지는 않아도 ..

한 친구가 무료로 돈 버는 사이트라면서 링크를 보내줬다. 친구를 믿은터라 열심히 찾아서 가입했쥐 어머나 가입하자마자 나의 계정에 25달러가 입금? 동영상 보라기에 이런 광고 통해서 돈버나보다하고 또 봐 주었지. 단번에 ㅋㅋ 십만원이 되네~~~ 그래서 돈 찾으려니 조건이 있어서 미션수행하다보니 친구를 찾아주기에 대화하러 들어갔더니 ㅋ ㅋ 벌거벗은 아가씨가 나를 기다리네. 화들짝 놀라서 앱을 삭제했다. 이거 사기로 봐야하나? 아니면 요즘 트렌드가 sms를 통한 회원 모집을 하는데 그 방식의 하나로 봐야하는지? 아무튼 그렇게 돈 벌고 싶지는 않아서 친구들에게 모두 삭제 부탁을 하느라 진땀을 빼는 3시간이었네. 야동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겠다. 돈 벌고 야동보고 에이 그러다 정신줄 놔지고 눈버릴라~~~^^ 야동..

유머 어느날 신부님이 저수지 옆을 지나다가 경치가 너무좋아 차를 세우고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그지 않고 세웠다가 그만 저수지로 미끄러져 들어가고 말았다 허탈하게 바라보고 있는 신부님 앞으로 말끔하게 정장차리에 신사가 나타나 벤츠를 끌고나와 *이차가 당신차 맞습니까?* *아니요 제차는 소나타 구형입니다* 그러자 소나타 구형을 끌고 나오자 *제차 맞습니다* *착한 분이군요 벤츠도 가져가세요* *아님니다 벤츠 굴릴 능력도 안됨니다* 하면서 제차만 몰고 갔다 그리고 와서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해줬다 한 욕심 많은 사람이 낡은 티코를 끌고가 억지로 저수지에 밀어 넣었다 그러자 또 그신사가 나타나 벤츠를 주는게 아닌가 *전 티코 차여요* 하자 *착한분이네요 벤츠도 가져가세요* 그래서 티코는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의심이라는거지. 씨앗하나만 뿌려놔도 지가 알아서 쑥쑥자라거든"" 우연히 드라마를 보았다. 낭만닥터 김사부 그 극 안에서 오가는 대사가 마음에 들어온다. 회사 카톡방이 있다. 모든 회사의정보를 주려 톡방을 만들었건만 요즈음 회사가 어려운탓어 우리는 월급도,수당도 못받고 일을 하고 있다. 그 중 지방에 있는 회원들은 나름대로 그들은 듣는대로 카더라 하는 입방송을 듣고 선동자가 되어버린다 불만을 삯이고 있던 일부 회원들까지 부정적이 되어 휩쓸리고 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그들은 선동하고 있다. 화가나서 맞서려다 참는다. #불만#선동#의심#부정적#선동자#낭만닥터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참으로 말도 안되는 인간들 많이 본다. 투자를 한건지 경영을 하러 온건지 사사건건이 참견하고 휘두르려고 한다. 속이 부글부글 타오르지만 참는것 또한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을 믿고 있노라치면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시달림이 더 해진다. 이럴 때 누군가 보낸 사진 한장이 눈에 띄어 용기를 내본다. #시련#인내#비판

결단의 시기 철새가 겨울추위를 피해 남쪽으로 가던중 잘익은 옥수수 밭을 만나서 배부르게 먹고 더 강한 추위가 오기전에 다들 떠나는데 잘익은 옥수수를 그냥두고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하루 하루 미루다보니 이제진짜 떠날려고 날개짖을하니 며칠간 잘먹고 살이쪄서 날수가없었습니다 차가운 눈보라가 몰아처 결국 그 철새는 눈속에 파묻혀 얼어 죽게 되었다는 덴마아크 철학자키에르케골 애기 입니다 철새는 안주에 빠졌고 옥수수를 버리고 다른 곳을 향하는 과감한 결단과 행동이 미뤄졌기에 기회도 놓치고 결국 죽음을 겪게 되었다. 성경에는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구절을 읽고 깨달음을 얻은 적이 있다. 미련.아쉬움.정듦.두려움.게으름 이런 행동들이 결국 매일 제자리를 맴돌게 한다. #결단.#행동#미련#옥수수#철새#눈보라#결..

나를 사랑하는 8가지 기술 1. 부정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버려라.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면 꿈꿀 수가 없다. 자신의 부족한 면에 애써 집착하지 말라. 2.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어라.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더욱 활발히 행동하라. 작은 일에도 보람을 찾다보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3. 고난이 찾아오면 더 최악의 상태를 생각하라.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이라도 이미 그 아래로 추락한 사람보다는 상황이 낫다. 4. 목표를 세우면 공허감이 사라진다. 누구나 현실을 극복해갈 수 있는 작은 목표를 가질 수 있다. 그것들을 하나하나 이루면서 눈덩이처럼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5. 기회가 왔을 때 겁내지 말고 뛰어 들어라. 기회란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럴 때 안전을 생각하는 ..

나는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한다. 그 와중에 좋은 사람을 통해 위로도 받고 영감을 얻으며 때로는 상처를 받는다. 어쩌면 좋은 일 보다는 나쁜것에 대한 상처가 더심하다. 돈이란게 뭘까? 단지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것인데 왜 돈은 좋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서로의 관계를 흔들어 놓는 위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서운하기도 하고 이해되기도 하고 당분간은 서먹할 것 같다. 당장에 돈이 급하고 주려도 멀리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감사해야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사람#돈#멀리 봄#위력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가장 힘든 시간에 도움을 주던 사람과 모든것에 늘 감사하는 마음과 낮게 사는 마음이다. 또한 자신의 삶 안에서 가장 춥고 어두운때에 다짐했던 나 자신과 한 약속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박태 시인 - #감사#다짐#자신#약속#사람